식중독 증상 및 예방법 알아두면 좋은 정보

날이 더워지며 식중독에 음식이 쉽게 상하고 음식에 민감해지는 시기가 된 듯합니다.

그러다보니 여름에 특히 잘 못된 음식물 섭취로 식중독이 발생하거나 복통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식중독 증상 및 예방법을 알아두어 미리 미리 예방하고 자가진단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중독이란

섭취한 음식물의 독성 물질 때문에 발생한 일련의 증후군이며 장염의 경우는 대부분 음식 섭취와 관련되어 있으며 식중독과 따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식중독은 그 원인에 따라 세균 자체에 의한 감염이나 세균에서 생산된 독소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세균성 식중독, 자연계에 존재하는 동물성 혹은 식물성 독소에 의한 자연독 식중독, 인공적인 화학물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화확성 식중독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식중독 증상은

원인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보면 음식물을 섭취하고 72시간 내에 구토 및 설사 ,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몇몇의 경우를 제외하고 증상이 비슷하여 단순히 증상만 가지고는 그 원인균을 알수 없고 검사 및 환자의 증상과 잠복기간을 통해 원인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가 되면 가능한 음식은 끓여먹는 것이 좋으며 익혀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생선류 및 해산물류는 잘 익혀 드시는 것이 좋으며 혹시나 섭취해야할 경우에는 레몬즙을 이용하여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손을 씻고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며 온도는 74도 이상의 온도에서 1분이상 가열하여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이 다가올 수록 식중독 문제가 많이 오르락내리락하며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더운날에는 항상 청결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또한 익힌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