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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있지만 모르는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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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있지만 모르는 관광지
"우도소공원"
광광객 대부분이 모르고
들려보지 않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작지만 이쁜 그곳 잠시 들려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이 있지요.


검멀레해변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도 소공원은 작은 공원이며
뜻을 갖은 조형물이 몇가지 있는 곳이라
사진에 담기 좋고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공원입니다.




사람들이 이 곳을 모르는 이유는
아무래도 겉으로 들어난 저리가 아니기 때문 아닐까 합니다.
우도 소공원은 그런 곳입니다.





하늘을 배경삼아 사진을 남기고
하늘을 바다삼아 헤엄치는 물고기 방사탑
풍어를 기리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



뭐 그렇지만 우도 주민 조차 모르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주민들은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관광객을 돈으로 보기에 들어나지 않은 관광지는 잘 몰라요 ㅎㅎ





우도를 소개할만한 그런 장사치가 몇이나 될까요.
관광객에게 정작 이런 관광지는 못알리는거죠..
말로만 위하느니 어쩌니 ^^





제주는 오히려 관광객분들이
더 잘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곳에서도 가을을 느끼고 있습니다.
넓은 억새밭은 없지만 곳곳에 조금씩 퍼져있는 어새
그리고 높은하늘...
가을임을 느낍니다.




오늘도 생각해 봅니다.
아 역시 난 내모습을 찍는건 굉장히 어색하다고 ㅎㅎㅎ
좀더 사진에서 과감해 지고 싶네요 ㅋㅋ




작은 억새 뭉치가 가을이다 내 세상이야 하는 모습입니다.
심지어 이뻐서 ^^ 반박은 않합니다.




이 뿔소라 조형물의 사실 종소리가 시그니쳐 입니다.
가만히 가까이 다가가면 살랑바람에도 나는 종소리가
힐링에 가깝습니다.





가만히 앉아 위를 쳐다보면 종은 딸랑거리고 틈으로
보이는 하늘은 고요하여 마음의 힐링이 됩니다.




가을의 시작에서 힐링마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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