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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감염 증상 무서운 살인진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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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가을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진드기들 특히 산행을 하는 분들에게는 등산을 하는 분들에게는 위협이 될 수도 있는데요 어느 순간 우리나라에도 살인진드기 주의보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진드기로 인해 사망에 이르는 사건들이 발생하여 항상 조심해야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살인진드기를 잘 알고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 미리미리 알아두어야 할 것 들이 있습니다.

 

살인진드기 사진

 

 

살인진드기 감염 증상

 

발열,설사, 식욕저하, 피로감, 구토, 혈소판감소, 다발성 장기부전 증세가 동반됩니다.

 일단 열이 38도이상에서 심할경우 40도까지 고열증상을 나타냅니다.

더불어 구토 설사 복통 식욕저하 피로감 림프절 종창 출혈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위 같은 증상들이 심화되고 혈소판감소가 진행되면 사망에 이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이 진드기의 의한 바이러스 감염으로의 치사율은 20%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살인진드기 뉴스

 

살인진드기 국내 첫 감염의심 되었던 환자가 사망을하여 그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대병원 측 관계자에 따르면 과수원을 운영하던 강모씨가 폐혈증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호흡곤란과 고열로 강씨는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대병원 측은 강씨가 진드기 감염의심 환자라는 소견을 내놨으며

현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SFTS 바이러스가 국내에 서식하는

'작은소참진드기'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살인진드기" 란?

 


이 살인진드기는 2009년 중국에서 집단발생을 시작으로 2011년 원인 바이러스인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가 확인 됐으며

2013년 1월 일본에서 최초 감염사례가 발생하면서 눈길을 끌었으며

 

일반적인 진드기와 거의 흡사하며 그 크기는 3~5mm정도로 눈으로 식별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 작은 소참진드기는 주로 산과 들처럼 풀이 많은 곳에 분포해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그 중에서도 5월에서 8월까지 집중 활동기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살인진드기 예방방법~!

 

이 SFTS를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이진드기를 최대한 피하는 방법 밖에는 그 예방법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작은소참진드기는 풀이 형성되어 있는 곳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맨살이 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만약 풀이 있는 곳에 가게된다면 옷으로 최대한 몸을 감싸고

자리에 앉게 될 경우 꼭 돗자리를 이용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5~8월이 살인진드기의 집중 활동기간이므로

이시기에는 풀밭이나 들판을 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옷을 입을 때에는 소매끝이나 바지끝이 조여질 수 있는 형태의 옷이나 토시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은 발목까지 오는 형태 예를들어 장화형태의 신발을 착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종아리까지오는 긴양말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야외활동 이후 발열등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꼭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하여

조기에 대처해주셔야 치사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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