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건강 식재료로 더위 극복

 

여름철 건강식품 (영양제)가 많이 나가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영양제는 화학성분이 들어 있어 100% 믿고 먹기도 불안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름철 더위를 극복하기 좋은 천연식재료를 소개할까 합니다 ^^

 

식재료  1. 체리 

 

 

 

여름철 더위는 몸도 마음도 우리의 피부도 지치게 하는데요.

체리가 이런 더위에는 정말 좋습니다.

체리는 세포 손상을 막고 혈액을 맑게 해서 피부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데,

안토시아닌, 케르세틴등의 향산화 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체리와 궁합이 좋은 포도는 체리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인 케르세틴은

호흡장애와 암을 예방하고 기억력을 좋게 합니다.

이 케르세틴은 포도 속에 함유된 카테킨이라는 성분과 결합하면 혈전을

방지하고 심장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식재료  2. 매실

 

 

여름철은 식중독에 취약한 계절입니다. 예방하고 치료하는데는 매실만한 것이 없습니다.

매실은 피크린산이라는 독성분해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식중독과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매실과 궁합이 좋은 음식은 회 입니다!

매실은 살균작용이 탁월해서 회와 궁합이 좋습니다.

회를 먹을 때 술을 마신다면 매실주를 곁들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주만 있다면 여름에도 복통과 설사 걱정 없이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식재료  3. 보리차

 

 

무더운 여름 물을 아무리 마셔도 갈증이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생수 대신 보리차를 마시면 빠른 갈증해소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보리차는 가슴이 답답한 증상도 없애주고 엽록소, 비타민, 효소 등이 풍부해

신진대사와 소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더부룩한 속까지 풀어주는 기특한 차다.

 

보리차와 궁합이 좋은 음식은 육류입니다.

보리차는 고기의 느끼함을 해결하고 고기에 함유된 아연등의 중금속의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육류 섭취가 많은 한국인에게 적당합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일부러 영양제를 챙겨먹는 것도 좋지만 그 계절에 맞는 음식이나 식재료를 섭취하는 것이

더 몸에 좋고 거부감이 없는 방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여름이라고 너무 찬음식만 드시지 마시고 미온수 샤워와 건강한 먹거리로 당신의 몸

가족의 몸을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