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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여드름
정말 내 눈에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의 하나 입니다.
여름만 되면 여성들은 등이 푹파인 옷도 입어보고 싶고 한데...
내 등의 상태를 내가 모르기때문에 입고 나갔다가 사람들이 푹파인 등을 보고
쑥덕 거리기라도 하면 ~ 어쩔줄 모르겠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는
등은 피지분비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부위기 때문에 안면을 제외하면 몸 전체에서
가장 여드름이 잘 나는 곳입니다.
또 손이 잘 닿지 않아 깨끗이 닦지 못하기 때문에 관리가 소홀한 부위기도 합니다.
수면 중에 땀이 잘 차고 침구와 마찰이 많은 것도 등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등 여드름의 원인이 됩니다.
등 여드름 예방은 못 할까?!
얇은 여름옷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없습니다.
외출 시 등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도록 합시다!
손이 닿지 않는 등은 샤워젤이나 샴푸 등의 잔여물 때문에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샤워 후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행궈줘야 합니다!
몸에 붙는 나일론과 같은 소재는 땀의 증발을 막아 여드름을 악화시킵니다.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땀 흡수가 잘 되는 면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
등 여드름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그냥 깨끗이 씻고 면옷을 주로 입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운 여름 손에 닿지도 않고 생긴지도 모르는 등 여드름이 곪아 얇은 힌티셔츠 뒤에서
터져 옷에 묻어 났다면 으~ 생각만해도 짜증이 솓구치는데요
등관리도 잘해서 올여름 ~ 굴욕 없는 여름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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