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포테이토골드 고소하고 질리지 않는 그 맛.

미스터피자 포테이토골드

 

간만에 직원들이 비도 오고 빈대떡이나 먹자는 이야기가 오가고 있었다.

그러다 내가 피자콜? 하는 순간 일제히 콜! 그래서 시킨 미스터피자 포테이토골드 L사이즈 나는 피자는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먹는다면 미스터피자만 먹는 편이고 포테이토골드와 쉬림프누드만 먹는다.

 

 

 

포테이토 골드의 아주 강점이 되는 것이 베이컨과 큼직한 감자다... 한조각에 1개씩 감자가 들어가 있다.

너무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질리지 않게하는데 나는 피자는 2조각 이상 먹질 못한다.

그래도 갈릭소스를 뿌려 먹는 포테이토 골드는 와우! 환타스틱!

 

 

포테이토 골드 클로즈업! 감자가 정말 실하죠 베이컨도 맛이 좋습니다. 다른 피자들은 별로 특별한 맛이 난다고 못느끼는데

포테이토 골드는 고소함이 특별하고 쉬림프누드는 칠리소스와 중간중간 터지는 새우가 너무 맛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시켜먹어서 그런가 피클하고 핫소스 포장이 바꼈네요.

미스터피자 포테이토 골드 L사이즈는 1조각 기준 약 353kcal라고 하네요.

2조각 먹으면 밥한공기에 반찬 좀 집어먹은 것과 같으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  

가끔 즐기는 피자 한두 조각은 특식으로 즐기기에 너무 좋은 음식인 것 같습니다. 밥만 먹고 살 수 는 없잖아요!

뭐 직원들 먹성을 보고 한조각 밖에 먹진 않았지만 포스팅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