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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으로 다이어트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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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 효과로 식욕을 줄여 다이어트를 하다.

먹을 것을 억지로 줄이게 되면 살빼는 것이 너무나 힘든게 사실입니다. 음식을 시각화하면 섭취량에 제한을 두지 않고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는 미국의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교 가족소비자과학연구소 의장인 제임스 E.페인터박사는 수백명을 대상으로 먹는 방식

, 음식 섭취량의 관계를 연구하였는데 그렇게 개발된 것이 " 피스타치오 원리"라고 한다. 피스타치오 원리에 대하여 배워보자.

 

 

식이조절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을 맛없게 인식해라 시각으로 기억해라.

 

시각다이어트

 

음식물 자체가 파란색인 것은 솔직히 먹음직스러운 것이 거의 없다. 음료도 포장만 시원한 느낌의 파란색이지 속은 퍼렇지는 않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음식의 이름을 들으면 머릿속에서 이미지화 하게 된다.

 

음식점에서 오늘의 추천메뉴를 돼지고기라고 쓰는 것 보다 숯불에 구워 기름기를 쫙뺀 양념바베큐라고 소개할 경우 음식의

섭취량이 훨씬 늘어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속에 필터를 하나 만들어라~ 파란색 필터 어떤 음식을 생각하더라도 이미지화

하더라도 맛없어 보이는 이미지화를 시키면 식욕은 줄어들게 된다.

 

 

식이조절 다이어트를 위해 음료는 날씬한 잔에 마셔라.

 

식이조절 다이어트

 

잔이 가늘고 길쭉한 잔일 수록 음료를 더 적게 마시게 된다. 가늘고 날씬한 잔을 보고 있으면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자신이 뚱뚱하다고

느낀다고 한다. 그 결과적으로 적게 먹게 된다는 것이다. 딱 한사람만 보이는 전신거울이 나를 뚱뚱하게 보이는 것과 같다.

폭이 좁고 길기 때문에!!

 

 

식이조절 다이어트를 위하여 한 그릇을 시각화 해라.

 

식이조절 다이어트

 

한 그릇에 담긴 것을 자신의 정량이라고 생각하는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

보통 양이 많든 적든 한 그릇은 비우게 되는게 대부분이다. 한 그릇을 적게 담아라. 작은 그릇을 이용하여 가득 담아 시각적으로

포만감을 주는 것이다. 이 것은 한때 유행했던 한컵 다이어트와 비슷하다 종이컵 한컵만 먹는 다이어트 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식이조절 다이어트를 위하여 먹고난 그릇이나 찌꺼기는 쌓아 두어라.

 

 

자신이 얼마나 섭취를 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한다면 더 적게 먹게 된다.

실험대상 2그룹에게 피스타치오를 나눠주고 먹게 하였는데 한 그룹은 다 먹은 껍질을 계속해서 치웠고, 한 그룹은 계속

쌓아두게 했더니 결과는 껍질을 매번 치웠던 참가자들이 23%나 더 먹었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생각해보면 홍합이나 바지락 같은 것도 속알맹이는 얼마 되지 않지만 껍질을 계속 쌓아두면 껍질 부피가 워낙 크다보니

실제로는 얼마 먹지않았는데 굉장히 많이먹은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경우와 비슷하다.

 

실제로 미국의 한 박사가 연구를 해본 결과이며 "피스타치오 원리"라고 한다고 한다.

시각적인 효과가 크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나도 한때 다이어트를 할때는 파란색 식기를 구입해서 이용했는데 확실히 어떤 음식이

담겨도 맛있어 보이지는 않았다... 특히 맵고 뜨끈한 음식일 수록... 고기 또한 소고기 였는데도 시각적으로 맛있어 보이지 않아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다.

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조금씩 생각속에 필터하나 끼워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 조금씩 조금씩 습관을 들이다보면 어느세 나는

소식가~ 날씬이가 되어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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