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원인 그리고 예방방법

고지혈증 증상 원인 그리고 예방법.

 

고지혈증이란 혈관에 흐르는 혈액속에 많은 지방이 포함되어 있어 혈관의 벽에 축적되어 혈액순환을 점점 방해하는 증상인데요.

심혈관계질병의 일종이며 가장 잘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동맥경화가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LDL이 많아지게 되며 조직세포 내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지 못하게되고 포식세포에게 잡아 먹히게 된다.

LDL로 가득 찬 대식세포는 혈관내막에 지방침전물을 생성하여 내막에 쌓이게 되는데 그러면서 점점 혈관이 좁아져 막히게 되면

혈액 흐름이 좋지 않게되며 좁아진 혈관을 통과하면서 지방침전물 내막에 손상을 입혀 점차 피떡이 쌓이게 되면서 점차 점차

혈관이 막히게 된다. 혈액공급이 되지 않으면 조직은 죽게 되므로 고지혈증이란 무서운 질병이며 미리미리 준비 예방하여야한다.

위 글의 LDL은 저밀도지질단백질을 말한다.

 

 

 

 

고지혈증의 원인으로 가장 흔한 것이 과음이다. 평소 술을 마실때 안주를 잘 먹지 않는다하여도 과음을 하다보면 나도모르게

기름진 안주를 먹게되고 거기에 술이 같이 되기 때문에 몸속에 많이 쌓이게 된다. 가능한 술자리를 하더라도 적게 먹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고지혈증 원인으로 패스트푸드와 같은 정크푸드도 포함이 된다.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고 많은 방부제와 몸에 좋지 않은 첨가물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게 된다면 몸에 쌓이게 될 뿐 아니라 혈관과 혈액건강에 매우 좋지 않아 고지혈증이 발생하기가 쉽다.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것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고지방음식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식습관을 바로잡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가능한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고지혈증 예방에 아주 좋다.

대부분 아침을 거를 경우 점심에 폭식을 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3끼 때에 맞춰 식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고지혈증 예방을 위하여 채소나 과일처럼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의 건강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인데요. 콩이나 보리 잡곡, 바나나 그리고 미역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어릴땐 고기보다는 풀밭이냐는 말이 많이 나올법한

식사를 많이 하였는데 사회에 나오고 일을 하다보니 밖에서 음식을 섭취할때 대부분 고열량 혹은 화학조미료에 찌들어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다보니 가능한 따로라도 이런 식이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잘 챙겨 먹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고지혈증은 당장의 건강도 건강이지만 그 무서움은 어느날 갑자기 심장마비 같은 혈관장애로 한번에 훅 갈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그렇기에 미리미리 예방하고 운동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