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의 자유로움
삼성전자가 지난 9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갤럭시기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삼성 언팩 에피스드2 행사장에서
갤럭시노트3와 함께 손목시계 형태의 스마트워치 갤럭시기어는 첫 공개가 되었다.
당시 첫 선을 보인 갤럭시 기어를 두고 국내외 언론의 혹평과 호평이 이어졌으며
논란 또한 있었지만 직접 사용해 보고 이용해보니 굉장히 편리하다는 점을 느꼈다.
이렇게 손목으로 옮겨져간 스마트시대의 시작 스마트워치는
2013년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활동이 시작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IT기기를 패션쇼에 접목시키기도 하고
갤럭시기어 알리기에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2014 S/S 서울 패션위크 마지막날인 지는 10월 23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패션 웨어러블 디바이스 친절한 노트3+기어 패션쇼에 대한 반응은 호의적 이었다.
아직은 패션과 IT의 만남이 조금은 낯설지만 패션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의 창출 가능성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애플도 아이워치 출시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애플은 최근
버버리 CEO를 지낸 안젤라 애런츠를 유통 및 온라인 스토어 담당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하기도 하였으며 지난 7월에는 입생 로랑의 CEO 폴 드네브를
특별 프로젝트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한 전력이 있다.
구글도 새로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킷캣과 함께
스마트워치인 넥서스워치를 선보이려 한다.
소니는 지난달 스마트워치2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경쟁에 가세했으며
가격은 200달러 갤럭시기어보다 100달러 저렴한 수준으로 타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되고 넉넉한 배터리 용량으로 추가 충전없이
최대 1주일 사용가능한 제품을 내놓기도 하였다.
이 처럼 스마트워치의 성능은 앞으로 더 뛰어나지고 더 보편화 되며
패션계와 만나 더욱 고급스러워 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어 봅니다.
스마트워치는 어느세 2013 패션 IT 분야의 새로운 문고를 트였고
그것의 시작이 삼성전자라고 보여지고 있으나
개인적으로 2005~6년도쯤 출시된 LG슬라이드 폰 이있었는데 그 것과 함께 나온
블루투스 목걸이 제품이 있었다.
가방에 넣은 채로 전화를 받을 수 있었고 음악을 듣고 재생을 하고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며
현제 스마트워치의 기능보다는 작지만 그당시는 스마트폰이 아니었기에
전화와 음악선택재생 만으로도 굉장히 획기적이었기에
그것이 시작이라고 생각을 한다.
당시 저는 그 제품을 사기위해 할부가 반도 끝나지 않은 폰의 할부금을 다 갚고
LG로 넘어간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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