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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명절 다이어트는 운동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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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의 시작 어제 전을 많이 얻어다 먹어서 그런지 살이 더 찔것 같은 하루였다. 불안했지만 등따시고 배부르니 잠이 오더군요. 일단 잠은 잤는데 이래서 명절 다이어트가 가장 힘든거란 생각에 새벽에 일어나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항상 모든 것이 올바르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최대한 자신의 상황에 맞는 다이어트를 하셔야 살이 빠지고 나서도 요요현상은 오지 않죠.

저는 식이 요법 따로 하지는 않습니다. 다이어트 끝내고도 식이요법처럼 평생 먹을 수 있을 자신이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먹는 즐거움을 버리고 싶지 않아서 이기도 합니다.

명절에 맞는 다이어트를 따로 생각한다면 적게 먹고 음식을 외면하는 길이겠지요.

하지만 저는 마주하고 먹고 즐기고 운동을 합니다.

운동은 평소와 같이 먹는 것에 비례하여 운동량을 늘려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겠지만

먹은만큼 운동하려면 24시간이 모자라~

가끔은 이런 날도 있어야 일상 다이어트라고 보여지죠.

어느 정도만 운동으로 소비하고 어차피 명절이 지나면 또 그만큼 꾸준히 포식하지는

않을 것 같으니까 말이지요.

 

설 명절 다이어트 유용한 정보를 나누자면 아무래도 명절음식 칼로리겠지요.

설 음식 칼로리 알아봅시다.

 

 

설날에 먹는 떡국 1인분에 대략 463Kcal라고 합니다. 칼로리가 뭐 그리 높지는 않네요.

여기에 밥을 말면 국밥 한그릇 먹는 것과 비슷한 듯 합니다.

 

 

차례상에 올라가는 나물들도 빠질 수가 없지요~

고사리 120g 1인분 59Kcal / 도라지 1인분 197Kcal / 무나물 1인분  30Kcal

이러한 나물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크게 영향적이진 않습니다.

모든 음식에는 GI지수라는 것이 있는데 인체에 얼마나 흡수가 되느냐가 중요한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산적 300g에 약 653kcal라고 합니다.

확실히 양념된 고기는 칼로리가 높긴 하네요...

 

 

명절 다이어트 최대의 적이라는 전류의 칼로리를 알아봅시다.

 

 

동그랑땡 250g 약 1인분 515Kcal /  동태전 1인분 247Kcal / 고구마 튀김 1인분 253kcal

/ 꼬치전 1인분 약 582Kcal / 녹두전 1인분 약 198kcal 라고 합니다.

녹두전은 고기가 들어가냐 안들어가냐에 따라 좀 더 달라지나 봅니다.

 

이 맛난 음식들 안먹고 그냥 다이어트를 위해 참으시지 말고 먹고 운동으로 어느정도 날리고

명절 이 후 조금식 음식량을 줄이시면 더욱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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