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성산 호랑이해장국 2번째 방문

사실상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기 전 호랑이 해장국에

가봤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안갔지요.

저는 처음 갔을때 순댓국을 먹었는데

너무 비려서... 다시 안가고 있었는데

어느 날 연예인이 이 집 육개장이 맛있어

스텝한테 다 쐈니 어쨌니 하며

나오기에 언제 한번 가서

육개장을 먹어보리 하며~

있다가 드뎌 갔다왔네요 ^^

처음 먹은 순댓국맛이

저에겐 좋지 않은 영향이었던 듯

그래서 찾지 않았던 호랑이 해장국

지금은 손님이 엄청 많아 기다리기도하고

점심시간엔 이 동네 일하는 사람들의

밥집이니 더욱이 관광객도 늘어

바쁜 곳이 되있었습니다.

찬이 깔리고

주문한 해장국1개와 육개장 1개

해장국이나 육개장

육지와 비교하면 육지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전에 왔을땐 저렴하게 한끼 

떼울 수 있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가격도 오른편~

맛이 제입엔 평범한데

그래도 사람들이 많은 것 보면

맛있나 봅니다 ㅎㅎ

해장국 찌개 국 종류 많습니다.

제가 먹은건 아주 일부...ㅋ

그냥 맛있게 먹었다 할 정도는 되는 곳이다 보니

도민들도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근처에 이정도 해장국 종류 있는 집도 없구요

육개장은 맛있었습니다 확실히 ㅎㅎ

막 특출난건 아니지만

도민들이 찾는 식당

서민적인 식당 호랑이해장국 이었습니다.

성산항 방향으로 가다보면 있습니다.

제 입맛에 안맞을 뿐이지 다른분들은 맛있게 드시는 곳 입니다.

그냥 개인적인 경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