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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다녀봤지만
우도는 커피가 기똥차게 맛난 곳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보통 카페 정도는 되지만..
성산 살면서 핸드드립 유명한 곳들을
찾아다니고 하다보니
입만 고급이되서...
우도 천진항에서 서빈백사 가는 길
길목에 위치한 헬로우도!
인테리어 좋고 뷰 좋고
위 사진 창문이에요 그림이나 사진 아닙니다 ㅋㅋ
정말 뷰가 좋드라구요 ^^
조명도 헬로우도~
특별한 느낌 입니다.
탁트인 바다와 우도 전경이
좋은 헬로우도에서 보는
우도 경치 입니다.
이런 아기자기한 멋이 있기도 하구요 ^^
처음 가봤어요 우도 거진 10개월 가량 살면서요 ㅎㅎ
근데 눈이 즐겁고
좋더라구요 ^^
주문한 소세지와플과 아메리카노 1잔 아이스아메리카노 1잔
ㅋㅋ
쏘플의 와플이 덜 돌아갔지만 ㅎㅎ
소세지가 뽀득여서 기분 좋게 넘어갔움...ㅋ
그리고 커피가 맛있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핸드드립은 아니지만
뭔가 제 입맛에 딱 맞아 떨어지는
적당한 산미가 있는 커피 였습니다.
앞으로도 몇번은 더 찾을 것 같은
카페를 발견한 것 같아요 ^^
물론 커피만 마실 것 같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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