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 블로깅/국내여행은 힐링마초

멍하게 있기 좋은 장소 공천포구

반응형

제주도 여행 멍하게 있기 좋은

"공천포구"

어디든 제주는 조용한 포구들이 있기에

제가 가장 좋아하고 가끔 멍때리러

가는 그런 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조용하고 힐링하기 좋은 장소를 찾는 관광객 분들이

이제는 많이 늘고 있기에 ^^




제주도 여행으로 가장 한가롭고 좋은 조용한 해변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개인적으로 차에서 즐기는 곳 말고 이 곳 공천포구를 소개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멍하니 있기 좋은 장소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전처럼 오기 어려운 곳이 아니다보니 많이 제주를 찾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도민들이 찾는 곳 혹은 조용한 곳을 찾는 그냥 힐링 여행을 위주로 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의 제주에 발을 담궜을때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를 많이 찾았다면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없고 조용한 곳을 찾고 있긴 합니다.

그러면서 그런 곳을 소개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공천포구의 명당자리 

바로 벤치가 있는 해변입니다.

공천포구는 검은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입니다 근처에 어르신들도 있고 주변에 맛있는 카페지니라는 베이커리 카페도 있고 조용히 멍하니 벤치에 앉아서 몇시간이고 있을 수 있는 그런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것들을 좋아하지만 요즘은 워낙 바뻐서 그렇게 까지 있지는 못하고 커피한잔 하는 정도의 여유를 잠깐 부려 봅니다.




일을 하다와서 지저분한 운동화 밭일을 할때는 운동화 신습니다...ㅋㅋㅋ

슬리퍼가 더 많고 운동화나 다른 신발은 거의 없지만 .... 

잠시 잠깐 들려 잠시 멍하니 바다를 보며 잡생각을 없앨 수 있는 장소 그런 곳이 좋은 이제는 저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관광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또한 지나는 길에 들려 사진을 찍고 그곳을 소개하기는 하지만 가끔 이런 장소들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공천포구에서 힐링마초 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