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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8편 피로야 가라~ 몸이 이상하다 피곤한데 3~4시간이면 잠에서 깨버린다... 피곤한 상태로 운동을 하고 또 연말이라 회식 모임 자리도 많고.. 몸이 버티기 힘든 시기 인 것 같다. 아침 밤으로 나눠서 하겠다는 운동은 아직 해보지도 못하고 아침에 몰빵을 하고 있는 상황.. 이럴땐 시간적여유가 되는 친구가 약간 부럽다. 아 이제 어떤 모임이건 회식이건 불참해야지... 큰 사장님들 모임은 다 끝냈으니! 일찍 나도 모르게 골아떨어져버린 하루 깨어나니 밤 11시 다시 잠을 청해도 오지 않는 밤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을 다시보기로 좀 보고 새벽 2시에 운동을 나섰다. 북서울 꿈의 숲에 새로운 조각은 아니고 이걸 뭐라고하지 단언컨데 메탈은 완벽한 물질입니다. ㅎㅎ 하여간 새로운 예술작품들이 많이들 들어섰다. 이건 전갈인데 어두워서 검게..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7편 회식은 힘들어 연말도 됐고 직원도 많이 바꼈는데 최근 6개월간 제대로 된 회식을 제대로 한적이 없어서 이번에 거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밤에 1시간 운동하기로 한 것을 하지 못해 거진 2시간 운동을 한 것 같습니다. 친구는 했다고 하더군요 1차 소고기 집에서 소갈비를 먹고 워 가격이...후덜덜 2차 노래방가자는데 빠지고 싶어서 편하게들 놀으라고 너무 오래 놀지말고 들어가서 쉬라고 하고 카드를 주고 오는데 여직원 둘이 노래방을 안가고 날 쫒아와서 커피를 마시자고... 졸라대서 밤 10시에 커피숍가서 자정을 넘어가는데 카드 긁은 금액이 문자메세지로 똭! 도우미 불러서 놀았구나~~~ 이 인간들....뭐 한번씩은 봐줘야지 덜 쪼잔해 보일까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여직원 둘이 폭풍수다. 집에도 못가게하고 술을 마시지 않는 나에게 ..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6편 이제 바꿀때도 됐지 다이어트일기를 쓰고 있는 지금은 바로 워킹을 1시간 정도 하고 들어온 후 바로 작성을 하고 있다. 조금 늦어진 기상시간... 요즘 계속 일이 많이 들어와서 물론 좋은 일이지만 돈을 버니까.. 잠을 계속 12시 넘어서 자게되는 바람에 5~6시쯤 일어나게 된다. 이 전에는 밤 10시 전에 잠을 자기 때문에 3~4시면 일어났는데 ㅜㅜ 운동 시작한지 2달도 거의 끝나가는 시기가 왔다.. 친구는 몸무게가 많이 줄었고 그걸 확인 했기 때문에 나도 잘 빠지지 않고 있고 슬슬 운동량을 바꿀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정체기라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운동량을 바꾼다기 보다 하루 2시간 운동은 지키되 아침1시간 저녁 먹은 후 1시간으로 시간대를 나누려고 하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해봤기도 하고 ..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5편 기대의 화이트크리스마스 어제는 새벽부터 일이 있어 새벽운동을 하지못하고 낮에 런닝머신을 했다. 친구는 여전히 운동을 시키지도 않았는데 한 듯하다. 굉장히 자신도 뿌듯한 듯 자랑질을... 하지만 친구지만 뭔가 대견스럽다는 느낌이 좀 들었다. 역시 내가 한달 이상 닥달한 보람이 있구나~ 싶은?! 친구도 다이어트 일기를 작성하고 있지만 비공개로 작성하고 있다. 나중에 성공해서 한번에 풀어 주목받고 싶다나~ 블로그는 니 생각처럼 만만한게 아니다! 오늘은 다이어트일기를 작성하는 것이 운동을 좀 했습니다. 어제 일이 좀 많아서 무리를 해서 그런지 무릅이 또 다시 엄청 안좋더군요 그래서 적당히 1시간 정도 운동을 했습니다. 집 앞 개천이지만 아직 사진에 담을 만한 장면이 많이 있네요 ^^ 백로와 오리는 물론 ... 날이 밝으면 전깃줄에 더..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4편. 인생 한방 매일 반복되는 일상 새벽 3~4시기상 - 운동 - 다이어트일기 - 밥 - 일 - 잠 슬슬 지겨울때가 됐다고 생각하면 지겹기 싫어서 새로운 어플도 찾아보고 반복되는 혼자의 시간이 지겨워서 어플을 통한 페이스북 다이어트 대결을 할만한 친구를 찾아보기도 하고! 걷기만 하면 지겨우니까 내귀에 꽂힌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흥얼 거리고 노래만 들으면 귀만 즐거우니까 눈으로 풍경이나 사람을 보고 보기만하면 재미 없으니까 괜찮은 장면 나오면 사진에 담고 그렇게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벌써 한달 보름 입니다. 친구와 둘이 떠들며 운동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되고 운동으로 인식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나로써는 같이 운동을 위해 있는 친구와 집에와서 바톤터치 고독 속에 걸어봐야 도움이 되고 매일 같이 운동하면 결국 어느..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2편 오르락 내리락 다이어트 일기를 쓰고 있는 지금은 2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돌아와서 샤워를하고 개운하게 포스팅을 하니 느낌이 좋습니다. 오늘 운동을 하다보니 이른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개천에 오리때가 활동을 하고 있더군요. 역시 부지런한 동물들.. 오늘은 운동을 하면서 생각을 많이해서 그런지 2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고 몸도 덜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오르막길을 오르락하다보니 미끌미끌한 바닥이 아직은 좀 위태위태한 것 같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생각을 계속하게 되는데 어릴때는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판단하는 생각을 하고 나이가 들면서 주위에 모든 것을 보고 생각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단 순히 오르막을 올라왔을 뿐인데 숨은차고 힘은들고 하지만 곧 보이는 내리막과 저 멀리 보이는 오르막을 보니 인생이 다 그런 것이겠지라는..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1편 슬슬 지겹지?! 다이어트 일기를 쓰다보니 지겨운지 모르고 운동을 해왔던 것 같다. 어느 덧 몸에 베어버린 새벽 3시기상 오후 9시 취침. 겨울이라 날이 늦게 밝아져 새벽임에도 보지 못하고 들어오는 밝은 하늘 운동 한달 하고도 보름이 되가는 시점에서 슬슬 지겨움이 올때가 되었다. 이럴때 극복을 하려면 더욱 운동에 즐거움을 붙이려는 노력을 해야하는 시기이다. 꽉끼게 입던 옷들이 조금 넉넉해 지면서 살이 빠져가는 것은 느낄 수 있다. 나처럼 몸무게를 절때 재보지 않는 사람은 다이어트의 지루함이 더 클 수도 있는데 몸무게를 재는사람은 일주일에 얼마씩 빠져가는 것을 보고 효과가 좋으면 재미가 붙어 계속하게된다. 하지만 나는 몸무게를 재보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이렇게 힘들게 매일 운동을 하는데 몸무게가 줄지 않았다면 몸무..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 이야기 6편 다이어트일기 오늘의 다이어트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새벽 2시반쯤 운동을 나갔습니다. 어제 너무 일찍 자서 눈이 떠졌나봐요 ㅜㅜ 오페산 터널 옆 오르막길... 나는 오페산 터널을 넘어갈 길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으잉?! 으잉?! 산길의 시작.. 아~ 돌아갈까.. 새벽 2시반에 어두운 산은 담력테스트도 아니고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갔습니다. 중간 쯤 올라왔는데 중간중간 가로등은 있는데.. 그 외에는 암흑 스마트폰으로 라이트 비추며 올라갔습니다. 중간쯤 와서 아 힘도들고 돌아가야 하나.. 계속가야하나 하고 밑을 보는데 다시 돌아가기도 막막한 이 심정이 그냥 가게 하더군요. 산을 넘고 북서울 꿈의숲 후문쪽으로 내려갈 생각이었는데 좀 오버해서 갔나봐요.. 처음가는 길이라 좀더 아랫부분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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