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전화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점점 통신장비와 기기들이 발전하면서 어느 순간 우리에게

너무나 불편한 존재 광고전화.

보험,휴대폰,대출 등 다양한 광고 전화들 어떻게 처리하고 계십니까?

 

저는 여러가지 방법을 지금 껏 실험해 보았습니다.

 

1. 전화받자마자 끊어버린다.

2. 바쁘다고 하고 끊는다.

3. 않합니다~ 라고하고 끊는다.

4. 받아놓고 대답을 않한다.

5. 따진다.

 

이러한 방법으로 대처를 해보았습니다.

꽤나 많은 전화들이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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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빌려드립니다.

필요한 자금있으세요 ?

고객님 저희 신한생명에서 어쩌고 저쩌고 이런 상품이 나왔는데요

이번기회 놓치시면 기회가 없어요 라는 소리 비슷한 상품도 아니다

매년 더좋아지고 있다 상품의 질이 이런....

 

 

1. 그냥 끊는다.

다시 전화가 올때가 가끔 있습니다.

 

2. 바쁘다고 하고 끊는다.

다시 전화준다는 찝찝한 소리를 합니다.

 

3. 않합니다 ! 뚝!

언젠가는 또 전화가 옵니다.

 

4. 받아 놓고 처음에 대답하고 말을 않한다.

지 혼자 시컨 이야기하더니 고객님?고객님? 하다가 끊는다.

그리곤 연락을 않한다. 새로운 상품이 나오면 전화가 옵니다 ;;

제가 받아놓고 대답도 않했는데 혼자 30분은 그냥 떠들더라구요...ㄷㄷ입니다.

특히 보험사쪽이나 적금쪽 스팸전화는 ㅋㅋ 혼자떠들기 바쁩니다.

말도 끊어먹고 ...

 

5. 따진다.

저기요. 제전화번호 어떻게 아셨어요 ?! 제 개인정보 사서 쓰시는거에요?!

다시한번 전화 올때는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농담인지 두고 보십시오.

위에서 내려주는 리스트 있는거 다 아니까 제 개인정보에 표시해 두세요.

전화 한번더 오면 정말 끝장 보겠습니다. 라고 하니

한 1년은 전화가 않왔습니다.

 

 

뭐 어떻게 막아도 다시는 전화가 오기 마련인 이런 텔레마케팅...

근본적으로 막았으면 하는데 ... 정말 신고포상제를 스마트폰마케팅

뿐만아니라 텔레마케팅 전체로 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