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D-7일 완벽한 바캉스준비하기
바캉스에서 이뻐보이고 돋보이고 싶은 것은 여성들의 당연한 심리이다.
완벽한 바캉스를 위해 일주일 전부터 관리에 들어가도록 하자!
하루 2끼 800kcal 미만 식단으로 몸매를 관리한다!
1일차
아침: 잡곡밥 2/3공기 + 브로콜리 데친 것 + 버섯볶음 + 싱거운 콩나물 국
저녁: 고구마 1개 + 닭가슴살 100g + 샐러드 (풀떼기) + 플레인요거트 총 745kcal
2일차
아침: 단호박 1/4개 + 닭가슴살 100g + 샐러드 (풀떼기) + 토마토주스 200ml
저녁: 씨리얼 한줌 + 저지방 우유 200ml + 자몽 반개 총 730Kcal
3일차
아침: 씨리얼 한줌 + 닭가슴살 100g + 견과류 한줌 + 오렌지 주스 1잔
저녁: 고구마1개 + 달걀흰자 4개 + 야채 + 방울토마토 10개 총 648kcal
4일차
아침: 잡곡밥 2/3 + 미역국 + 시금치 무침 + 흰살 생선 1토막
저녁: 바나나1개 + 저지방우유 200ml + 견과류 땅콩 7개 정도 총 700kcal
5일차
아침: 사과 반쪽 + 두유 1개
저녁: 잡곡 식빵 2장 + 달걀흰자 4개 + 야채 총 640kcal
이런식으로 7일간 식단을 잘 짜서 800kcal를 넘지않게 섭취하는 것이 센스!
매일 허리나 옆구리 살 빼는 스트레칭을 5분 이상 해주는 것이 좋다!
바캉스 기본 에티켓 5일 전쯤 비키니라인 왁싱!
피부가 많이 예민하다면 2틀에 나눠서 정리를 해라.
가위로 일단 5cm 정도로 털을 정리하고 스팀타올로 비키니 라인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하드 왁스를 전자레인지로 녹이고 온도 확인 후 엄지 한마디 사이즈로 여러 군데 나눠
도톰하게 발라준다.
30초 후 한손으로 피부를 팽팽하게 당기고 다른 손으로 굳은 왁스의 끝을 들어서
털이 자란 반대 방향으로 뜯어준다.
제모 부위를 손바닥으로 재빨리 눌러 진정시킨다.
스팀타올로 미리 모공을 열어 놓으면 아픔도 덜하고 털이 더 잘 빠진다.
그리고 최고의 난 적 ~ 등드름 요녀석은 피부과로 언능가서 때려 잡는다...
바캉스 3일 정도 전에 가볍게 기계로 1차 태닝을 해준다.
1차 태닝을 하지않고 바캉스를 떠나 몸이 탄다면... 촌스럽게 얼룩얼룩 탈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이쁘게 태운다고 너무 오래 바캉스에서 태닝을 하게 되면 피부가 열자극을 받아
화상의 위험까지 갈 수 있다.
바캉스 가기 전까지 총 2회 태닝을 받는 것이 좋다.
언제 어디서든 이뻐 보일 수 있고 화려할 수 있게!
물놀이에도 벗겨지지 않는 반짝이는 고광택 젤 네일과
헤나 또는 판박이 타투를 이용해서 몸에 이쁜 부위를 더욱 부각 시켜라.
출발당일 슬림해 보이는 눈속임용 보디 메이크업을 하는 것은 요즘 상식!
태닝도 했겠다 몸 톤보다 약간 짖은 색의 하이라이트를 이용해서
살이 많은 부위에 셰딩을 넣어 볼륨 있고 날씬해 보이게 보디메이크 업을 한다.
필자는 남성이지만 여자친구가 여름휴가 때문에 너무 고민하는 것 같길래
잡지를 보다가 나온 내용을 많이 필요한 여성분들을 위해 남겨 본다.
하지만 ... 정말 준비할 것이 많아 보인다...
사실 뭐 여성 못지 않게 요즘 남성들도 바캉스 전 준비는 필수가 된 것이 사실!
남성은 여름이 슬슬 다가오는 시기부터 몸관리와 피부관리를 받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고 원래도 많았다 ㅎㅎ
올여름 바캉스 ~ 완벽하게 준비해서 완벽한 바캉스를 보냈다는 생각을 갖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멋쟁이들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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