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 블로깅

일광 화상 자가진단법 및 자외선 차단제 용도별 사용법.

반응형

 

일광 화상 자가진단 및 자외선 차단제 바로 알기.


일광 화상의 증상별 자가진단법




일광 화상의 증상별 자가진단법은 크게 3개로 나눌 수 있다.

1기 - 피부가 붉게 부어오르며 따끔거리는 통증과 열이나는 것을 느낀다.

2기 - 물집이 잡히고 진물이 흐르는 상태.

3기 - 1~2도 화상 증상과 함께 피부가 검게 변하면서 울렁거림, 구토, 오한, 열이 나는 증상.


주의해야 할 것은 일광 화상으로 인한 관리법.

2차 감염으로 다른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물집은 터트리지 않는 것이 좋다.

피부가 벗겨지는 것은 그대로 두고 대신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안전한 치료제를 바르는 등 일광화상에 따른 바른 대처가 중요한 것이다.



자외선 차단제 알고 쓰기.




자외선 차단제의 내용에는 크게 SPF와 PA로 나누어 진다.


SPF는 주로 자외선 B를 차단하는 기능으로 숫자가 높을 수록 효과가 크고 좋다.

PA는 주로 자외선 A를 차단하는 기능으로 +갯수가 많을 수록 효과가 크고 도움이된다.


일상생활을 할때는 

SPF15  /  PA+ 이상을 사용하는게 좋다.


야외활동이 많은 경우에는

SPF30  /  PA++ 이상 사용하는게 좋다.


등산, 해수욕을 할 경우에는

SPF50  /  PA+++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다.


최소 외출 15분 전에 발라야 하며 얼굴 이외에도 

귀, 손목,입술, 손, 발 등에 발라줘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땀이나 옷에 의해 지워질 수 있으므로 

약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게 중요하다.


물놀이용 제품 중 " 내수성" 표시제품은 1시간, 

"지속내수성" 표시제품은 2시간 정도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