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유난히 타는 분들 갑상선 조심하세요.

 

갑상선기능항진증

 

유독 여름만 되면 땀이 금세 흐르고 피로가 쉽게 쌓이며 맥박이

빠르게 뛴다면 더위 탓만 하지말고 갑상선기능향진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갑상선기능 항진증에 대해 알아보자.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갑성선기능항진증은 목 앞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갑상선에 이상이 생겨 호르몬이 너무 많아지거나 기능이 좋아져서 몸이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질병을 말한다.

 

신진대사가 지나치게 빨라져 몸에 열이 오르고 체중이 줄어들며, 심장박동

수가 높아지는 등 증상을 겪게 되는 것이 갑상선기능항진증 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 따르면

2008년도 1915명, 2009년도 2013명, 2010년도 2994명, 2011년도 2450명,

2012년도 2994명으로 최근 들어 점점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2008년해 비해 56.3%나 증가한 셈이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증상이 자신에게 나타나는지에 대해 확실히 파악하고

병원을 빨리 찾아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

 

증상만 다시보기.

 

몸에 열이 오르고 체중이 줄어들며 심장박동 수가 높아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JJABBA의 생각.

 

저희 어머니도 더위를 심하게 타는 거라고만 생각하셨는데 땀이 너무 지나치게

나셔서 병원을 찾으니 갑상선기능 항진증 이라는 병명을 들으셨다고 합니다.

 

그래도 갑자기 많이 흐르는 땀때문에 병원을 찾아 빨리 확인하고 대처를 하여 아주 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십니다.

 

여러분들도 혹시나 자신이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건강한 여름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