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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형탈모 자가진단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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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탈모 이럴때 꼭 한번 쯤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1, 자고 일어나면 베개 밑에 머리카락이 많이 떨어져 있다.

2, 하루 어림잡아도 100가닥 이상은 빠지는 것 같다.

3, 몇 달 몇 해를 거쳐 비듬이 생기고 가렵다.

4, 수염이 부쩍 많이 나고 굵어져 있다.

5, 이마가 전보다 부쩍 넓어진 것 같다.

 

위에 해당되는게 있으신분은 한번쯤 의심을 해보시고 클리닉 방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는 초기 발견시 해결하지 않으시면

진행이 어느 순간 확 오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탈모가 진행이 되는 원인.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원인은 유전성입니다. 남성탈모에 관여하는 호르몬이 바로 안드로겐인데 이 안드로겐 속에 들어있는 대사

물질인"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모낭을 위축시켜 성장을 방해하고 심지어는 활동을 멈추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호르몬 측면에서의 연구이고 아직까지는 딱 이런 유전자가 탈모를 일으킨다 라고 밝혀진 것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탈모에 취약한 유전자를 가진 분들은 이러한 성질이 그대로 대물림되기 때문에 젊은 나이부터 탈모가 진행될 가능성이 그만큼

높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문제일 뿐 , 유전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어도 탈모증이 일어나지 않는 사람

많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 청소년기에 2차 성징을 겪게 됩니다. 흔히 사춘기라고 하는데 이 시기에는 남성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기 시작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 호르몬 활동의 영향으로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탈모는

이마가 넓어지거나 정수리가 비어있는 현태를 보이는데 같은 머리카락이라도 정수리나 이마에 위치한 것들이 그만큼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조금의 증상이라도 보인다면 젊을때부터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한때 스트레스성으로 탈모가 온적이 있는데 그때 시작부터 없는 돈 쥐어짜며 클리닉을 다녀본 경험이 있습니다. 약도 먹고

관리도 받고 지금은 마음이 좀 편해져서인지 머리도 다시 나고 젊게 살고 있습니다 ^^ 증상이 보인다면 탈모가 꼭 아니더라도

검진한번 쯤 받아보는거 어떨까요? 미리미리 검진 받아보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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