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공중화장실 차세우고 달려들어갈 수 있는 곳

서울시 전체적인 공중화장실 분포를 보면 강남지역보다 강북지역 공중화장실이 굉장히 적습니다. 그리고 강북지역에서도 강북구는 더할나위 없이 공중화장실이 부족하다는 본인의 생각입니다.

공중화장실 급하니깐 쓰게 되는 것인데 산속이나 깊은 곳에 있는 것은 빼고 어디어디 있나 알아보도록하지요.

 

 

저도 가끔 운전을 하다가 혹은 운동을 하다가 급하게 화장실이 가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중화장실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더군요 너무 급하니 위 공중화장실은 강북구 우이천 근처에 있는 화장실 입니다. 그나마 눈에 보이는 장소죠.

 

 

위 화장실의 위치는 위 지도의 빨간 동그라미가 되어 있는 장소 입니다. 북서울 꿈의 숲의 화장실은 차세워놓고 뛰어 들어가기에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주유소의 화장실은 공중화장실 입니다. 간혹 화장실문 잠궈두는 주유소 사장님들 계신데 주유소 화장실은 공중화장실로 지정되어 있는데 그러시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눈에 보이는 공중화장실 솔샘공원에 있는 공중화장실 관리실 옆에 있지요.

 

 

위 지도의 동그라미 부분에 있습니다. 나머지 공중화장실도 있지만 사실상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혹은 위치가 애메한 곳에 정작 운전 중 혹은 걸어다닐때 급하면 갈 수도 없습니다.

이제 이걸 알아두세요. 지하철, 주유소, 그리고 길가의 공중화장실. 이렇게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 새벽에 화장실 못가지요?! 주유소는 24시간하는 곳은 화장실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정작 이런 업소들 대중교통 빼고나면 공중화장실 얼마나 될까요?! 공원에 있는 공중화장실만 찾아다니기에는 거리가 너무 있습니다. 이용객들 말고도 이용하기 편한 공중화장실이 좀 더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