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위치 증상 알아보고 대처하자!

맹장의 위치는 남녀 모두 동일하게 오른쪽 아랫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왼쪽배가 땡겼는데 어느 날 오른쪽 배가 땡기면 이건 뭐지~ 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오른쪽 아랫배 쪽이지 맹장위치 입니다.

 

 

 

 

맹장염이 생길때 나타나는 증상을 보면 90%이상이 복통이 생긴다고 하며

식욕이 없거나 구토가 느껴지면서 복부가 눌리는 듯한 통증과 발열이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맹장염 초기에는 상복부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다가 조금씩

오른쪽 아랫배 쪽으로 전달이 됩니다.

맹장염의 위치에 따라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진짜 짜증나는 위치는 골반 안쪽에 생겨나는 경우인데

이때 큰일을 보고 싶은 느낌이 드면서 치골 위쪽으로도

전달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맹장염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충수돌기라는 곳에 폐쇄가 되면서 시작되기도 하고 성인의 경우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벼리며 분석에 의해서 폐쇄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수분과 염분을 흡수하는 기능을 가진 맹장 가능한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맹장이나 장때문에 수술을 받으면 방귀를 뽕~ 뀌어야 한다는데 .... 개인실에서 보낼꺼 아니면

왠지 부끄부끄한 기분 ...ㅜㅜ 미리미리 대처하고 치료 받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