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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결정은 아니었다. 나의 팬네임 힐링마초가 시작된 것은 어려운일이 아니었다. 서울에서 CCTV설치업과 통신공사업 사업을 하던 나는 제주도에 지인의 부탁으로 CCTV설치를 해주고 일주일 정도 쉬다 올 요량으로 서울에서 자재를 싣고 제주도로 향했다 그냥 큰 백팩 하나 메고 박스들과 함께 그리고 사진들 같은 자연환경과 마주쳤다 컬쳐쇼크 너무나 여유로는 제주의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통해 나는 아 이게 좋은 느낌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서울로 돌아와 생활을 하면서 계속 생각이 났고 그 순간 지인의 반 장난으로 제주에서 생활해 볼래? 라는 말을 덥석 물고 그냥 회사도 정리하고 서울을 떳다. 그게 시작이었고 제주도 생활하며 1년 여 쯤 지났을 때 힐링마초라는 팬네임은 탄생하였고 유명 하다고는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많이 알려졌다. 그냥 여행은 그때까지 거의 하지 않았다 그냥 일 끝나고 혹은 여유있을때 하늘의 구름을 보고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있는 그때가 너무나 좋았던 1년 그래서 그게 여기 사는 이유였다. |
제주도 생활의 어려움은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생활이다. 많은 사람들이 꿈을 갖고 제주를 찾는 경우가 많다. 어느 사람은 아이들의 국제학교 입학을 위해 어느 사람은 카페라도 하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겠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지만 생기고 없어지는 건 순식간인 경우가 많고 버티다가 빚지기 일상이다. 아이들을 위해 오는 분들은 돈이 많지 않으면 또 힘들다. 그 근처 집값은 엄청나니까... 그리고 사람과의 어려움은 그런 것이다. 7년차가 된 나도 아직 여기선 육지것이라 불리운다. | 제주도 생활의 장점은 시간과 여유가 있다면 가까운 곳에 힐링을 하러 떠날 수 있다는 것이다. 가까운 곳에 도시와는 달리 탁트인 시야와 멋진 풍경이 넘쳐난다. 그것이 장점이며 열심히만 하면 벌어먹고 살기도 좋다 물론 육지 처럼 회사생활로 잘벌고 살기는 힘들고 몸을 많이 쓰는 일을 찾거나 머리를 잘쓰면 된다. |
앞으로 적어도 2~3일에 여행글을 하나씩은 올릴 생각이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즐거웠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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