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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맛집 순대국 먹방 4탄 연포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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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들이 찾는

제주 동네 어딘가에 

있는 순대국

탐방 4탄 " 연포순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기 보다는

동네 위주의 장사를 하고 있는 장소.

5군데 중 어느 덧 4번째 포스팅이네요.


어느덧 4번째 순대국 이번에는

제주도민 맛집이 맞습니다.

점심 저녁으로 손님이 차고 빠지고

그런 집 기본적으로 순대국집에서

빠질 수 없는 창도롬이 맛있기로

소문난 그런 집입니다.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창도롬은 

막창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저는 순대국밥을 먹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이 곳 또한 주변 제주분들에게

추천 받아 다녀온 가게 입니다.

여러 가게들이 있고 맛집은 많습니다.

다만 관광객에게 알려진 곳들은 그냥

대부분 광고로 이루어진 맛집 또는 SNS인기

음식점이 대부분이라 사실상 그런곳이

맛있는 곳도 있지만 기다린거에 비해 허무한 곳들이 참 많지요.




그만큼 이 매체라는 것 또한 우리에겐

이제 중요한 것으로 적용한다고 생각 됩니다.

그런데 이런 곳들도 있다는거

제주도 하면 다들 비싸고 맛없는 곳만

있다는 편견을 조금은 깨고자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식도락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냥 평식을 즐기고 여행을 즐기고자

오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도민들이 찾는

음식점을 소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연포식당은 진짜 시내 아파트단지 인근에 위치한

도민들이 찾고 일부러 찾아 먹으러 다니진

않을 법한 장소에 위치해 있으며

가게도 홍보 같은 것은 하지 않기에

인근 주민들이 주로 찾는 그런 음식점 입니다.




느낀 것은 딱 좋았다.

음식의 맛이 딱 좋았다 라고 설명하고 싶습니다.

너무 진하지도 너무 연하지도 않은

딱 좋은 잡내 없는 호불호가 거의 없을 듯 한

그런 맛의 순대국밥이었습니다.




가격은 따로국밥 7천원

일반 국밥은 없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가격 어찌보면 저렴한 가격.

한끼 든든히 먹을 수 있는 장소 입니다.

밥 한공기를 더 먹을까 말까 고민했을정도의 맛.

막걸리를 한병 시킬까 말까 고민했을 정도의 맛.

그정도라고 설명 드리고 싶네요.



혼자 갔지만 뭐에서 또 띵하고

좋은 느낌이 왔냐면

반찬이 보통 1인이면... 적게 나와야 정상인데...

안먹으면 어쩌실려고 듬북듬북 담아

오시는 모습에... 일단 햅격...

내가 반찬을 잘 챙겨먹지 않기에 

아깝긴 하지만 나갈때 그릇 걷어가실때

한대 음식물 모으는걸 보고 아 재생은 안하시는구나

딱 보여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순대도 뭐라고 할까 알차다할까

맛이 알찼습니다.

대부분 제주의 순대는 생김새나

막창을 쓰는게 비슷한 것 같습니다.

딱 봐도 소창은 아니지요 ㅎ




전통식이라고 하면 사실

메밀을 넣어 속을 아차게 채우는 것이

전통식으로 알고 있지만

찹쌀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알차게 맛있었다 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한뚝배기 뚝딱했고 

아 한그릇 더먹을까 말까 살짝

고민했다는 사실...

제주도민 맛집이라고 했지만

정확히는 제주 동네 맛집 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지만 대부분 동네분들이 찾는

그런 집 정감있는 집 오랜시간 그자리를 지켜온 집.

그래서 맛있는 집 연포순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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