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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20편 가족 어느 덧 크리스마스까지 왔습니다 춥기시작했을때 부터 시작한 운동이 벌써 12월 말이 다가 오는군요 2달이 다 됐네요 크리스마스 이브를 좀 뜻 깊게 보냈습니다. 여자친구와 여행을 좀 미루어 1월 초에 제주도로 출장겸 해서 가기로했고 그래서 여자친구 부모님과 외식을하고 여자친구네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새벽 5시쯤 일어나 나가려는 날 여친 어머니가 잡습니다. 아들 어디가~ 아 네 어머니 저 운동가려구요 친구도 운동할 시간이고 매일해야할 듯 해서요 하니 니가 요즘 말라가는 이유가 있었구나 남자는 살집이 좀 있어야 남자답지 뭐하러빼 XX는 맨날 처먹기만하고 잠만자는데 하시며 주섬주섬 운동복을 갈아입으시더니 같이가자고 하시더군요. 어두컴컴한 골목을 같이 걸어나오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어머니와 평소에 하..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9편 이런...젠장. 엊그제 다이어트 일기를 못썼습니다.. 운동 중 빙판길에 넘어졌는데 폰이 있는 쪽으로 자빠져서 빠작! ㅜㅜ 내폰... 오늘 폰을 새로 구매 할 생각 입니다 빙판길들 조심하세요! 이 전에 사용했던 사진들이라 에효 감흥이 없네요 폰산지 몇개월 안됐는데.. 어쨌든 무진장 춥더군요 어제 저녁에 친구들과의 모임때문에 나갔다가 억지로 술한잔 받아먹었습니다... 근데 술이 들어가니 속이 환장을 하기 시작해서 술자리 그냥 계산을 하고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그리고 잠을 못자고 있다가 새벽 2시경 걷기 시작. 약 2시간 가까이 걸은 듯 합니다. 막힘없는 운동길은 지도 시간과 맞게 떨어지는 거 같은데 일반 길로 걸으니 신호등도 있고 시간이 그냥 지나가 버리네요 운동에 크게 좋을 것은 없겟지만 그래도 오르막 내리막이 있어 체력..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8편 피로야 가라~ 몸이 이상하다 피곤한데 3~4시간이면 잠에서 깨버린다... 피곤한 상태로 운동을 하고 또 연말이라 회식 모임 자리도 많고.. 몸이 버티기 힘든 시기 인 것 같다. 아침 밤으로 나눠서 하겠다는 운동은 아직 해보지도 못하고 아침에 몰빵을 하고 있는 상황.. 이럴땐 시간적여유가 되는 친구가 약간 부럽다. 아 이제 어떤 모임이건 회식이건 불참해야지... 큰 사장님들 모임은 다 끝냈으니! 일찍 나도 모르게 골아떨어져버린 하루 깨어나니 밤 11시 다시 잠을 청해도 오지 않는 밤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을 다시보기로 좀 보고 새벽 2시에 운동을 나섰다. 북서울 꿈의 숲에 새로운 조각은 아니고 이걸 뭐라고하지 단언컨데 메탈은 완벽한 물질입니다. ㅎㅎ 하여간 새로운 예술작품들이 많이들 들어섰다. 이건 전갈인데 어두워서 검게..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7편 회식은 힘들어 연말도 됐고 직원도 많이 바꼈는데 최근 6개월간 제대로 된 회식을 제대로 한적이 없어서 이번에 거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밤에 1시간 운동하기로 한 것을 하지 못해 거진 2시간 운동을 한 것 같습니다. 친구는 했다고 하더군요 1차 소고기 집에서 소갈비를 먹고 워 가격이...후덜덜 2차 노래방가자는데 빠지고 싶어서 편하게들 놀으라고 너무 오래 놀지말고 들어가서 쉬라고 하고 카드를 주고 오는데 여직원 둘이 노래방을 안가고 날 쫒아와서 커피를 마시자고... 졸라대서 밤 10시에 커피숍가서 자정을 넘어가는데 카드 긁은 금액이 문자메세지로 똭! 도우미 불러서 놀았구나~~~ 이 인간들....뭐 한번씩은 봐줘야지 덜 쪼잔해 보일까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여직원 둘이 폭풍수다. 집에도 못가게하고 술을 마시지 않는 나에게 ..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6편 이제 바꿀때도 됐지 다이어트일기를 쓰고 있는 지금은 바로 워킹을 1시간 정도 하고 들어온 후 바로 작성을 하고 있다. 조금 늦어진 기상시간... 요즘 계속 일이 많이 들어와서 물론 좋은 일이지만 돈을 버니까.. 잠을 계속 12시 넘어서 자게되는 바람에 5~6시쯤 일어나게 된다. 이 전에는 밤 10시 전에 잠을 자기 때문에 3~4시면 일어났는데 ㅜㅜ 운동 시작한지 2달도 거의 끝나가는 시기가 왔다.. 친구는 몸무게가 많이 줄었고 그걸 확인 했기 때문에 나도 잘 빠지지 않고 있고 슬슬 운동량을 바꿀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정체기라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운동량을 바꾼다기 보다 하루 2시간 운동은 지키되 아침1시간 저녁 먹은 후 1시간으로 시간대를 나누려고 하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해봤기도 하고 ..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5편 기대의 화이트크리스마스 어제는 새벽부터 일이 있어 새벽운동을 하지못하고 낮에 런닝머신을 했다. 친구는 여전히 운동을 시키지도 않았는데 한 듯하다. 굉장히 자신도 뿌듯한 듯 자랑질을... 하지만 친구지만 뭔가 대견스럽다는 느낌이 좀 들었다. 역시 내가 한달 이상 닥달한 보람이 있구나~ 싶은?! 친구도 다이어트 일기를 작성하고 있지만 비공개로 작성하고 있다. 나중에 성공해서 한번에 풀어 주목받고 싶다나~ 블로그는 니 생각처럼 만만한게 아니다! 오늘은 다이어트일기를 작성하는 것이 운동을 좀 했습니다. 어제 일이 좀 많아서 무리를 해서 그런지 무릅이 또 다시 엄청 안좋더군요 그래서 적당히 1시간 정도 운동을 했습니다. 집 앞 개천이지만 아직 사진에 담을 만한 장면이 많이 있네요 ^^ 백로와 오리는 물론 ... 날이 밝으면 전깃줄에 더..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4편. 인생 한방 매일 반복되는 일상 새벽 3~4시기상 - 운동 - 다이어트일기 - 밥 - 일 - 잠 슬슬 지겨울때가 됐다고 생각하면 지겹기 싫어서 새로운 어플도 찾아보고 반복되는 혼자의 시간이 지겨워서 어플을 통한 페이스북 다이어트 대결을 할만한 친구를 찾아보기도 하고! 걷기만 하면 지겨우니까 내귀에 꽂힌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흥얼 거리고 노래만 들으면 귀만 즐거우니까 눈으로 풍경이나 사람을 보고 보기만하면 재미 없으니까 괜찮은 장면 나오면 사진에 담고 그렇게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벌써 한달 보름 입니다. 친구와 둘이 떠들며 운동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되고 운동으로 인식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나로써는 같이 운동을 위해 있는 친구와 집에와서 바톤터치 고독 속에 걸어봐야 도움이 되고 매일 같이 운동하면 결국 어느..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3편 내가 생각하는 다이어트란 다이어트 일기 서식이라는 것이 있다고 좋은 것일까?! 개인 적으로 일기이기도 하지만 포스팅 이다보니 하루 먹은량 하루 운동한량 이런 서식으로 쓰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기 혼자 보려고하는 다이어트 일기가 아닌이상은...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서민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본인으로써는 식단 개나 줘~ 나는 식이요법 따위 하지 않는다 그냥 평소보다 적게 자제하여 먹을 뿐이다. 그리고 평소 않하던 운동을 더하는 것 뿐 그 이후 다이어트는 운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추운 겨울에는 운동 후 미온수로 샤워를 하고 관절등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주고 가능한 찜질 팩이 있다면 관절부위를 찜질해주는 것도 좋다. 첫 다이어트 경험을 했을때 이런 행동들이 없었기 때문에 무릅에 많은 손상을 입었기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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